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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미혼 남녀 만남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한국과 미주의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뉴욕시 맨해튼에 새롭게 다시 사무실을 오픈한 기념으로 내년 2024년 2월 10일에 미혼 남녀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밸런타인스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듀오는 "그동안 LA에서만 매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및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입소문이 동부까지 나면서,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부모와 회원들이 맨해튼에서도 이벤트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해왔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뉴욕 행사는 6개월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듀오는 "맨해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멋진 뷰가 한눈에 들어오고 뉴욕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많은 커플이 탄생될 수 있도록 '리파이너리 루프톱'(Refinery Rooftop)에서 푸짐한 식사와 음료를 준비할 것"이라며 "이벤트의 장점은 1대1 만남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이벤트에 참석한 회원들과 7분씩 스피드 미팅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행사를 마치고 듀오에서 '소개와 만남 그리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듀오는 "이벤트에 오는 분들이 미국에서 자란 2세와 1.5세들이기 때문에 평상시 한국 남성과 한국 여성과의 만남이 한정돼 있다 보니 이런 행사를 매우 뜻깊게 느끼고, 모두 '한국 분들을 이렇게 많이 만난 것은 처음이다. 수고했다. 좋은 추억이었고 좋은 인연도 만났다'고 하면서,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가보라고 해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세심한 배려와 준비에 놀랐으며, 참석한 한 분 한 분의 스펙과 외모에 두 번 놀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듀오는 "팬데믹 이후 영어권 한인 및 1.5세들은 결혼을 꼭 하고 싶지만 인연을 만나기가 어려워 최근 가입 문의가 급격히 늘었다"며 "특히 뉴욕 듀오는 명문대학이 즐비한 동부의 특성 때문인지 회원들이 다들 훌륭한 스펙과 전문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귀뜸했다.   듀오의  가장 큰 장점은 신원 확인 및 입회 심사를 철저하게 진행해 가입을 받고, 회원 성향을 맞추어 전문 매칭 커플 매니저가 가장 이상적인 매칭이 이루어지도록 소개하고, 1대1 만남과 미팅 장소까지 꼼꼼히 챙겨준다는 것이다.   이 제니퍼 듀오 미주지사장은 "팬데믹 이후 만남 기회가 더욱더 어려워진 현실이기에 25년 동안 많은 커플을 탄생시킨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자녀들을 꼭 참석시켜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를 드렸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듀오 아메리카는 결혼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듀오 ▶뉴욕 맨해튼 지사:  1270 Broadway #903 NY NY 10001 / 212-915-7115 ▶e메일 연락처: 이벤트 담당 비앙카 김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LA 문의: 제니퍼 리(213-383-2525) ▶웹사이트: www.duoamerica.net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듀오 결혼정보회사 듀오 듀오 아메리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듀오 발렌타인 데이 이 제니퍼 지사장 듀오 맨해튼 이벤트 듀오 뉴욕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2023-12-19

듀오 USA, 동부지점 뉴욕 재오픈

최근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2030 세대의 연애 및 결혼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자유롭고 부담 없는 만남 대신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이 확산하는 분위기 속에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을 받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외치던 젊은 남녀들이 지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자 가만히 있다가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시간만 보내겠다는 생각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것이다.     지난 20여 년간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유일하게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온 ‘듀오 USA’ 그 중심에는 이 제니퍼 팀장(사진)이 있다.     “듀오 USA를 통하면 집안성격·성장배경·취미까지 미리 확인해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는 게 용이할 뿐 아니라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결혼 상대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영어권 한인 2세와 3세에게도 각광받고 있다”라고 이 팀장은 전했다.     이어 “비혼주의자가 아닌 이상 결혼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충분하다. 듀오 USA의 베테랑 커플 매니저들이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 및 성혼을 향한 가장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듀오 USA는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해가기 위해 오는 6월 1일(목) 뉴욕 지점(1270 Broadway #903 New York)을 재오픈한다. 이 팀장은 “재오픈 소식에 동부와 인근 한인 커뮤니티가 벌써부터 떠들썩하다. 향후 3개월 정도 그곳에 머물면서 고객들과 인사도 나누고 상담도 적극 도와드리려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뉴욕 맨해튼에서 1985년생~1998년생 남성 20명, 여성 20명 한정으로 1대 1 스피드 미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팀장은 “미국에서 한인분들의 만남을 도와드리고 성혼을 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 아닐까 싶다. 60세를 넘기면서는 한 분 한 분 정말 귀한 인연을 맺어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 타고난 재능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미 전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듀오 USA가 믿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4년 전통의 듀오 USA는 빅데이터와 커플 매니저들의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가입 시 철저한 신원인증 절차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문의: (213)383-2525(LA) / (201)947-2525(뉴욕) 이 제니퍼  박종원 기자이제니퍼 듀오 USA 듀오 뉴욕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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